森カンナが世の男性諸君に問いたい「強い女」の定義とは?
의역/오역 有
매일 밤 잠들기 전 기분 좋게 「잘 자」라고 말하고 싶다. 모리 칸나 씨와 함께 자신을 "평안히"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이번에는, 강한 여자에 대해 생각해 본다... 【연재 「평안하세요」】
Vol.3 토끼와 사자
「강한 여자는 인기 없어~」
얼마 전 카운터 식의 일식집에서 옆자리에 앉은 남성 상사가 여성 두 명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 후에도 인기 있는 여자는 가냘픈 여자라는 이야기를 지껄이고 있었다.
'칸나는 강하지. 멘탈이 강해!' 라고 옛날부터 알고 있는 친구들에게 자주 듣는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왠지 셀 것 같아! 칸나쨩, 강하지 않아!?' 말한다.
아, 나 그렇게 보여? 웃어보지만 강한 여성감이 그렇게까지 밖으로 드러나는 건가 불안하기도 하다.
최근에 드라마에서 악플에 시달리는 피해자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의상 맞추기'라고 해서 그 역할이 입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다 같이 상의하여 한 인물을 만들어가는 작업이 있다.
그 의상 맞추기로 우선 바지 정장을 입었는데 갈아입은 나를 보고 스탭들이 '강하다... 이 사람 강하네요. 이 사람은 악플에 괴로워하지 않는 타입이군요.' 같은 얘기를 해서 급히 스커트 정장을 준비했다. 아무튼 내가 어떻게 하면 연약해 보일까 찾아보자! 같은 시간이었다.
여기서 나라도 연약한 부분은 있어! 라고 쓰고 싶지만 확실히, 없다. 유감스럽게도 나에게 딱히 여린 부분을 찾아도 찾아볼 수 없다.
기본적으로 고민하지 않는다. 신경 쓰지도 않는다. 멘탈이 정말 센 여자고. 쌀 20kg를 안고 걸어서 집에 가기도 하고. 키가 커서 높은 곳에 불쑥 손이 간다. 때로는 남자보다 더 먹기도 한다.
전에 집에 혼자 있을 때 바퀴쨩이 나타나 투쟁 끝에 승리했다. 쓰레기통에 휙 버렸을 때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가냘픔 따위는 1미리도 없는 나는 서두의 남성에 따르면, 완전히 인기 없는 여자다.
하지만 그런 꿈을 꾸는 듯한 남성에게 한 가지 사실을 가르쳐 주고 싶다. 어떤 연약해 보이는 토끼라도, 겉은 그렇게 보이지만 안에는 사자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왜냐하면 우리 여자들은 매우 강한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이 달의 한 장
최근 시작한 복싱! 육체적으로도 점점 강해져 간다니까! 라고 말하면서, 아직까지는 주먹구구식 펀치….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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