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カンナがアメリカ生活でふと考えた「美の基準」
의역/오역 有
매일 밤 잠들기 전 기분 좋게 「잘 자」라고 말하고 싶다. 모리 칸나 씨와 함께 자신을 "평안히"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연재 「평안하세요」】
Vol.1 당신의 미의 기준은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GINGER 독자 여러분. 모리 칸나입니다. 배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 연재 「평안하세요」를 다른 매체에서 줄곧 해왔는데,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뵙는 분도, 이전부터 읽어주셨던 분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그럼. 현재 (2023년 3월 말) 나는 미국 생활이 한창이다. 남편은 농구선수이고 미국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기숙사 엄마 수준으로 식사를 만들고 있다. 원정 경기가 많아 곁에 없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혼자 드라이브를 하거나 먼 거리를 나가보는 등 혼자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미국에 오는 것은 약 3년 만이지만, 겨우 3년인데도 미국도 여러 가지로 변화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 때 봤던 대기업 속옷 메이커의 광고, 스포츠 웨어의 광고에 기용되고 있는 모델들의 대부분이, 통통한 체형이다. 그 광고가 너무 아름다워서 시선을 빼앗겼다. 그리고 이 광고 속 여성은 자신만만하게 타이즈를 입고 걷거나 했는데,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았다!
나라마다 미의 기준이라는 것은 물론 다르지만 애초에 '미의 기준'이란 무엇인가 하고 문득 생각했다. 자신들이 흔히 보는 모델, 여배우들, 인스타 속 사람들. 모르는 사이 이런 사람들에게 미의 기준을 맞추고 있고, 아니 맞춰져 있고, 그녀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어떻고 하며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진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은 자신의 안에 있어야 한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유행하는 눈, 코, 입, 윤곽 수술을 하는데 뭐랄까 꽤나 이상함을 느낀다. 성형으로 저마다 똑같은 얼굴은 시시할뿐더러 개성이고 뭐고 없다.
특히 일본은 어렸을 때부터 개성을 잃고 모두가 똑같이 다듬어지는 교육을 받는다고 나는 느껴왔다. 현재 갖고 있는 얼굴과 몸의 콤플렉스를 차라리 바꿔버릴까! 하고 고민하는 등 이런 생각은 모두 착각이며, 사실은 별 거 아닌 장점일지도 모른다.
이 달의 한 장
미국의 생리용품 판매대. 대부분이 유기농 코튼! 이렇게 멋스럽고 귀여우면 생리도 행복해질 거야!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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